가야대,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지난 3일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연지 김해한일여고 교장, 가야대 김정미 교학처장, 김윤아 입학처장, 최현주 간호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간호교육 및 실습 교류 등을 통한 상호발전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가야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제7회 전국 종별 우슈 선수권대회 의무 지원 활동 펼쳐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은 2024년 제7회 전국 종별 우슈 선수권대회에 의무 지원 활동을 펼쳤다. 우슈는 중국의 전통 무술로 아시아 경기 대회의 정식 종목이며, 우리나라 우슈 국가대표팀은 각종 국제 경기에서 메달을 휩쓸 만큼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야대 물리치료학과는 ▲스포츠 물리치료 교육 및 임상 실습 강화 ▲연구 및 전문 의료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스포츠 의·과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 체육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현장 임상 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의무 지원에 참여한 물리치료학과 3학년 임석준 학생은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스포츠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며, 애교심을 들어냈다. 한편, 우슈 국가대표이자 제7회 전국 종별 우슈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함관식 선수는 손수 경기장까지 오셔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해 노력 해준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 있을 제105회 김해 전국체육대회 및 국제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가야대, 김해여자고등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상호교류 협력협약 체결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3일 오후 2시 본교 가락관 회의실에서 김해여자고등학교(교장 박강수)와 지역의 교육력 제고 및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강화를 위한 고교-대학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 협력․발전 업무협약(MOU)체결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과 진로프로그램을 비롯한 비교과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 협력 활동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가야대 안상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 고교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